요즘 내 하루는 너무 힘든 하루의 연속이다.그리고 그런 나에게 항상 되뇌이는 말"열심히 살려고는 했지만 이정도로 열심히 살고 싶었던 건 아닌데.." 모두들 저마다의 힘듬이 있지만요즘의 나는 매일 항상 숨이 막힌다.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일해야 하는 업무량과한달에 두번 토요일 새벽 기차를 타고서울로 올라가 교육을 듣고 매번 시험과 과제를 해내야 하는 일은벅차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면서 보람된 일도 참 많다.매일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받으며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고 내가 교실에서 노력했던 모든 말과 행동들을아이들이 배움으로써 성장해나는게 눈에 보이는 일은정말 보람된 일이다. 또 학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은그동안 내가 했던 모든 노력들을 알아주시는 것 만 같아힘들지만 일을 계속 할 수 있게..